예지가 좋아하는 노래 피노키오 입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잘 안하는데 어렵게 담았네요.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쟁이 피노키오야.
우리 아빠 꿈 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해 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것이랑 모두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예지가 멋진 차를 타고 능숙하게 운전을 하네요. 면허라도 딴 걸까요? 아뇨. 친구들이랑 씨브리즈에 놀러 와서 장난감 차 타고 있어요. ^^
예지양이 멀리 뉴저지에 와서 미장원에 갔어요. 예지 머리 먼저 안 해줬다고 심통부렸지만 곱슬곱슬 귀여운 머리 모양에 금방 기분이 풀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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