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on Inn이라는 200년 전에 세워진 곳에서 리셉션이 있었어요. 그 뒤에 이렇게 예쁜 뜰이 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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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가 엄마 친구 마리아의 웨딩에 갔다왔어요.  마리아가 사진사가 찍은 사진들 중에 예지 사진이 있다고 보내왔네요.

비누풍선을 가지고 놀던 예지. 귀엽지요?

엄마 머리 자르러 미장원에 왔더니, 자기도 머리 해야 된다면서 울고불고 엄마 머리 못하게 막던 예지양. 결국 미장원 원장님이 예지 머리를 고데기로 말아주니 마음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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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타리오 호수 옆에서 열린 Harbor & Carousel 이라는 축제에 갔어요.  18세기 배를 재현한 멋진 배도 보고 carnival에서 재미있는 것도 많이 봤네요.  예지는 이 배를 pirate ship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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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가 기른 해바라기가 꽃을 틔웠네요.  활짝 핀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는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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