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머와 예지가 애플피킹을 갔어요. 아빠는 학회가고 없네요. 작년과 같은 곳에 같은 스웨터를 입고 같어요. 예지가 사과를 따서 먹기도 하고 큰 통에 넣어서 가지고 오기도 했네요.
오늘은 보나네랑 나희네랑 농장에 놀러 왔어요. 예지는 싱글벙글. 뒤쪽 구름다리에 보이는 건 염소들인데 예지가 처음 보는 거라 아주 좋아했어요.
세 번째로 음악교실에 간 날이에요. 예지가 많이 익숙해진 것 같지요?
이 글의 나머지 더 보기 Read the rest of “Eastman community music school 2” »
예지가 두 번째로 이스트만 뮤직 스쿨에 간날이에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실에 가입하고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참가했어요. 2살에서 3살 반 사이의 아이들이 있는 반인데 노래도 부르고 간단한 악기들로 소리도 내고 춤도 추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답니다.
이 글의 나머지 더 보기 Read the rest of “Eastman community music school 1” »
예지가 다니는 데이케어에서 사과 축제가 열렸어요.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사과를 원없이 먹는 것 외에도 망아지, 올빼미, 뱀… 여러 동물들을 볼수가 있답니다. 작년에는 망아지를 보고 무서워하더니 이번에는 타고 싶어하네요. 회전목마가 아닌 진짜 말을 탄 예지, 의젓하지요?